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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허무함이 짙은 순간에도고요한 2021. 6. 16. 08:42
210616.수 / 시편 119:33-48 > 요약 시인은 말씀이 제시하는 길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 다른 것을 보지 않고 말씀에 몰두해 묵상하고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노래하고 있다. 그러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과 맺은 약속을 지켜주시길 바라고 있다. 자신 또한 말씀을 지키며 그에 맞게 말씀을 증거하며 살아 갈 거라 한다. > 묵상 정말 긴 시인 119편의 시다. 시인의 시를 읽어보면 그는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 안에서 하나님이 제시하는 것을 알기 위해 애쓰며 그 길을 가르침 받아 살아가고 싶은, 하나님의 뜻을 존중하고 경외하며 따르는 자 인거 같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도 고난이 있어 보인다. 39절에도 그렇고 앞에 절들을 보아도 관계 속에서 고통이 있음으로 보인다. 분명 시인은 고통스러운 상황인데 노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