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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re de jeux : 시작 이야기Lione 2022. 10. 19. 13:32
그러니까.. 나는 우리들의 모양이 레흐드쥬가 될 거란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말이지. 우리의 홈스쿨은 Lione의 이름을 갖고 있다. 그 이름은 모양이 조금 변해 L’aire de jeux (레흐드쥬)가 되었다. 거슬러 올라가자면 몇 주전 모아에게 제안을 받았다. 불모지장(불편한 모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가는 장)이란 이름을 가진 멋진마켓에 참여제안을 받았고, 숲에, 뜰에, 별에가 녹아져 있었으면 좋겠다고 모아는 의견을 냈다. 사실 나는 쫄보라 너무 두려웠다. 오랜 시간동안 그래왔다. 누군가 앞에 선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를 가져야만 가능한 거였으니까 재밌어 보여서, 좋은 의미가 있어서 _ 와 같은 이유만으로 무언가를 시도하기에 나는 평가받는 것이 두려웠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런 성..